오늘느낌 이발소 by 푸른글 2023. 2. 13. 728x90 이발 후 손님이 많을 때는 혼자서 낡고 푸르스름한 타일세면대에 목을 들이밀고 비누로 머리를 감던 기억이 난다. 손잡이가 달린 푸른색 바가지로 미지근한 물을 푸고 머리에 남은 비누를 헹궈 냈었지. 한 주 깔끔하게 시작하자. 728x9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푸른글소품집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오늘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다리 (44) 2023.02.17 나무 너머로 봄 (52) 2023.02.14 겨울 (62) 2023.02.12 시간의 강 (48) 2023.02.11 비행 2 (42) 2023.02.10 관련글 사다리 나무 너머로 봄 겨울 시간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