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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름날.
한화 이글스 파크 직관때 받은 김경문 감독님 싸인
온화한 미소가 있지만 한편으로 단호한 면도 있는 분 같았다.
그때 양손에 가방과 커피를 들고 계셨었다.
"싸인하게 커피 좀 들어주지!"
가방과 커피를 들어 드리려던 찰라.
가방은 바닥에 툭! 떨어뜨리셨고 커피는 아들이 잡았다.
그리고 싸인을 해주시는 모습이...
카리스마를 발하는 미남자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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