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613 창문을 열어줄 것 같은 느낌 누군가가 창문을 열어 줄 것 같은 느낌. 열어줘야 하는데. 열려야 하는데. 열려라. 2022. 4. 28. 오늘 느낌은... 미세먼지가 많구나. 사진 정도는 아니지만 제법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다. 미세먼지 수치도 최악으로 나온다. "절대 나가지 마세요!!!" 느낌표가 세 개나 붙어있다. 그리고 방독마스크를 쓴 검은 자(者)의 모습도 보인다. 오늘 하루 평화를 빕니다. 2022. 4. 27. 오늘은 언덕을 힘겹게 올라가는 느낌 아침부터 몸이 무겁다. 마음이 무거운 탓인가? 생각할 것이 많은 탓인가? 할 일이 많은 탓인가? 아니면 몸무게가 늘어난 탓인가? 아니면 모두인가? 2022. 4. 26. 오늘 느낌은 계선주(繫船柱) 계선주(繫船柱) 배를 매어 두기 위해 부두 등에 세워 놓은 기둥(출처- 다음사전) 유의어로는 뱃말, 돌핀도 있구나. 이 기둥을 계선주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았다. 태풍에 배가 떠내려가지 말라고 묶는 밧줄은 홋줄이라고 부른다. 2022. 4. 25. 호두까기 인형이 있었으면 호두까기 인형은 목각이지만 이 인형은 철로 만들었군. 오늘은 나 대신 생쥐왕과 싸워줄 호두까기 인형이 있었으면 좋겠다. 2022. 4. 24.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세잎클로버는 기쁨을 준다고 합니다. 2022. 4. 23. 밀물을 바라며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가자. 낡은 배도 수리 하고. 새 장비도 구입 하고. 할 것이 너무 많다. 곧 물이 들어올 시간이다. 2022. 4. 22. 오늘 느낌은 휴의(休意) 입니다. 휴의(休意) 근심이나 불안 없이 마음을 편히 가짐을 뜻하는 군요(다음사전) 잠시 일을 중단하고 멈춰 보세요. 숨을 기이이이이이일게 들이 마시고. 내쉬고. 마음을 풀고. 그리고 몸을 편안히 두세요. 어렵군요. 2022. 4. 21. [파주 카페] 마음을 사로잡는 커피 & 디저트 카페 / 22.e 파주 운정 가람마을에 마음을 사로잡는 커피 와 디저트가 있는 카페를 소개 합니다. 카페 이름은 22.e 깔끔하고 예쁘고 편안하고 아늑하다. 창가에 앉아 "무엇을 먹을까?" 고르자. 사장님께서 직접 만든 맛이 찌이인한 갸또쇼콜라 사장님께서 직접 만든 맛이 찌이인한 수제 치즈 케잌도 고르고... 브라우니 다쿠아즈 쿠키와 스콘도 너무 맛있구나. 다 팔렸네... 달지 않아서 그런가... 재료가 너무 좋아서 그런가... "그날 만든 건 그날만 팔아서 많은 양을 준비할 수 없네요" "미리 주문해 주시면 만들어 드려요" 주문을 하면 "주문 감사합니다" 사장님이 직접 그리신 그림이라네요 구경도 하고 깔끔하구나. 쿠폰도 찍자. 아! 음료는... 다음에 소개하자 파주 운정 가람마을 커피 & 디저트 카페 22.e 경기 파주.. 2022. 4. 20. 대나무 조선시대에서는 지조있는 선비. 고대 중국에서는 아버지. 무속신앙에서는 신령스러운 나무. 그래서 무속인이 머무는 집에는 대나무를 세우기도 한다는 군요. 득도. 맑고 굳은 절개와 정절. 마음을 비우고 천지의 도를 행할 군자가 본빋을 품성. 담양의 죽녹원입니다. 2022. 4. 20.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다음 728x90